아트몬스터
코로나로 명동이 박살났을때 갈만한데 없나 하다가 찾게된 가게입니다. 겉에서 보는 분위기는 홍콩음식 팔것같이 생겼는데 수제맥주와 치킨, 피자등을 팔고 있습니다.
아트몬스터 메뉴판
메뉴는 치킨, 피자, 그 외 사이드 메뉴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피자는 별로고 치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순살메뉴는 거의 다 먹어봤는데 뭘 먹어도 괜찮네요.
맥주는 제 취향에는 이태원 프리덤이나 첫사랑의향기, 운짱 같은 메뉴가 괜찮았습니다. 종각의 옥토버훼스트를 자주 가는데 아트몬스터가 옥토버훼스트보다는 조금더 가벼운 맛인것 같습니다. 나머지 맥주중 씁쓸한맛 나는 IPA는 취향이 아니라서 안먹어봤구요.
맥주대회상을 엄청 많이 받았네요
아트몬스터 내부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조명을 잘 써서 실내를 분위기 있게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맥주는 시키는 종류에 따라 잔이 달라져서 나옵니다. 샘플러 같은게 있어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주력으로 뭘 먹을지 골라보면 좋을것 같은데 없어서 아쉽네요. 근데 이미 몇번가서 거의 다 먹어봐서 이젠 필요가 없지만 -_-...
맛은 누굴데려와서 먹이던 다들 좋아할 정도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치는 명동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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