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하자사례 찾아보기

삼각지역에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라는 청년임대주택이 생겼는데 예상했던 하자들이 있을까 해서 찾아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건설당시 찍은 사진인데 옆에 자이랑 비교하면 층당 호수가 ....

세대수가 많으니 어쩔수 없는일이겠죠....

왼쪽이 자이, 오른쪽이 베르디움 프렌즈

 

맨 아래 링크해 놓은 영상이 하자부분에 대한 이야기 해주시는 유튜브 영상인데 몇가지 정리해보면

• 바닥 찍힘 현상이 심한데 (핸드폰 떨구면 찍힘?) 찍히면 나갈때 찍힘하나당 만원이다
• 냉온수를 반대로 (...) 시공해놓음
• 이름은 청년주택인데 하자주체가 호반건설이다보니 호반건설 하자보수 팀이 안오면 보수가 안됨
• 방화문이 기밀이 안되서 복도로 소리 세어나감
• 세대간 방음이 잘 안됨 옆방소리가 어느정도 들림 (...)
• 층간소음 있는 세대도 있는듯

층간 세대수가 너무 많고 기밀에 신경쓰지 않아서 세대간 방음이 잘 안되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나 그런문제는 있었고 현관 방화문 기밀 안되서 소리 세나가는건 원룸형주택 종특이라 역시나 현상이 있나보네요.

 

층간소음은 세대마다 다른모양입니다 영상에서 이야기 해주시는분은 없고 단톡방에서는 겪고 계시는 분도 있는 모양.

 

위치가 좋은곳에 있기 때문에 주변이 상업지구라 마트같은게 없는거랑 소음 복불복 있는거 빼면 그래도 거주비용이 워낙 저렴해서 좋읗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