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장어세상 약수점

장어세상 약수점

지나다니다 많이 봤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가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항상 많아서 그렇게 맛있나 했는데 결론적으론 대 만족이었네요.

장어세상 약수점 외관

 

들어가기 전에 외부에서 본것처럼 내부가 넓고 자리가 많아서 사람이 많이 몰려도 금방 자리가 날것 같습니다. 이날도 저녁 피크시간에 갔는데 좌석이 많아서 여유 있네요. 상차람은 처음 들어갔을때 한번 해주고 그 다음부턴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메뉴판

점심메뉴가 따로 있고 이날은 저녁에 갔기때문에 민물장어 마리를 시켰습니다. 

메뉴판

민물장어(2마리) 59,000

장어가 크기도 크고 잡내도 많이 안나서 먹기 좋았습니다. 일정부분까지는 직원분이 구워주시고 거의 다 익었을때쯤 적절하게 불판 외곽으로 옮겨놓고 먹으면 됩니다. 맛은 2마리 거의 6만원돈이지만 먹고나서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위치

약수역 9번출구에서 2~3분 버스정류장 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