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 카페 텐티북스

삼각지역 사거리 제일 잘보이는 자리에 있는 텐티북스라는 카페입니다. 간판을 한문으로 해놔서 차파는곳인가 했는데 커피숍이었네요. 건물은 작지만 3층까지 통으로 쓰고 있어서 자리는 많습니다. 앞에가 대로변이라서 막는것도 없어 전망도 나쁘지 았습니다.

1층에서 커피를 마셔서 1층모습만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면 주방부분이 빠지기 때문에 훨씬 넓고 자리도 많습니다.

파룬궁 수련과 관련있는 카페인것 같습니다. 관련 상품들과 소개하는 영상이 틀어져있었습니다.

메뉴판이 그동안의 세월을 말해주는듯 좀 덕지덕지 붙어있네요. 새로 하나 하셔야 할듯... 차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아메리카노 시켜서 먹어봤는데 커피맛은 음.... 다음에 오게되면 다른거 먹는걸로....

삼각지역 13번 출구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황태고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