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미스터최스파게티에 방문했던게 10년전쯤 된것 같은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운영해오고 있는 가게입니다. 사장님 혼자서 하는데 저도 지금은 단골이 되서 계산도 셀프 (...) 로 할정도로 오래다녔습니다. 전에는 여기서 창업교육을 받고 같은 이름으로 다른장소에서 가게를 하시는분도 있었는데 요즘은 교육 안하시는것 같네요.
점심에는 분비는 편이니 저녁에 방문해서 나폴리탄 파스타 4,000원에 마르게리타피자 6,000원으로 만원에 피자와 파스타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최근 물가가 급등하면서 거의 10년만에 가격이 올랐습니다 (ㅠㅠ) 나폴리탄이 천원 올라서 5,000원이 되었구요.
마르게리타피자도 사진상은 6,000원이지만 최근에 올라서 7,000원이 되었습니다.
사진찍었던 날은 치즈오븐 토마토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파스타를 시키면 아래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피자도우로 만든것 같은 과자(?) 같은걸 주시는데 딴대서 파스타 먹다보면 가끔 생각납니다.
다른날 찍은 사진인데 피자는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는 피자 끝을 도톰하게 만들지 않았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이렇게 만드시네요.
위치는 방배동 내방역 3번출구 걸어서 2~3분정도 거리 점심을 좀 일찍시작한다면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먹기 좋은 가게입니다. 피크시간에는 많이 붐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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