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커피로스터스
제 기억으로는 이 커피숍이 있는지 7년도 넘었는데 그동안 카페 외관이 한번 바뀌고 지금 이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위치가 조금 외진데 있어서 지나갈때 가끔보고 그동안 한번도 안가보다가 처음 가봤네요.
스테이블커피로스터스 내부모습
테이블이라고 해봐야 몇개 안될정도로 내부는 굉장이 작습니다. 내부 마감을 걷어내고 골조를 노출하고 스테인레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특이해보였습니다. 로스팅을 직접 하시는것 같은데 내부 환기시설을 보니 엄청 신경쓰시는것 같네요.
사장님이 커피대회 심사위원도 하신 모양입니다.
스테이블커피로스터스 메뉴판
살짝 메인도로에서는 벗어난 느낌이라서 몰랐는데 가격대가 꽤 있네요. 이날 깜빡하고 받은 커피는 못찍어서 사진이 없는데 맛은 좋았습니다. 특이한게 알루미늄캔으로된 커피를 팔고 있었습니다. 로스팅을 하다보니 커피콩도 판매하시는것 같네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가볼만한 커피숍이었습니다.
스테이블커피로스터스 위치
내방역 5번이나 6번 출구로 갈 수 있고 방배동 주문센터 뒷편 편의점 옆 골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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